가방에 넣어 다니는 책은 표지가 구겨지기 쉽죠. 읽을 때는 책이 자꾸 덮여 손으로 붙잡고 있기도 하고요. 북커버와 독서대, 독서링으로 이런 불편을 덜어 보세요. 어두운 곳에서 쓸 북라이트와 읽던 쪽에 끼워 둘 책갈피도 함께 소개합니다.
책을 들고 읽을지, 테이블에 놓고 읽을지.
카페 테이블에 책을 놓고 읽는다면 독서대를, 손에 들거나 무릎에 올려놓고 읽는다면 독서링을 살펴보세요. 두 가지를 함께 살 필요는 없습니다. 북커버는 책의 크기와 두께에 맞춰 고르고, 조명이 밝은 곳에서는 북라이트를 가져가지 않아도 됩니다.
가방 속에서 책 표지가 구겨질 때.
책을 다른 물건과 함께 넣으면 표지가 접히거나 모서리가 눌리기 쉽죠. 북커버로 표지를 감싸고, 가방 안에서도 책을 넣을 자리를 따로 정해 보세요. 커버를 씌워도 종이 가장자리까지 모두 가려지는 것은 아닙니다. 물병이나 젖은 우산과는 떨어뜨려 넣으세요.
리코즈 밴딩 북커버 L
딥그린 색상 1개입니다. 인조가죽에 밴드를 더한 제품으로, 접힌 크기는 175×235mm입니다. 책을 펼쳤을 때의 가로 길이와 세로 길이가 커버에 맞는지 확인하세요. 같은 판형이라도 두꺼운 책은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8,800원책을 세워 두고, 편하게 읽고 싶을 때.
카페에서 책을 읽다가 메모를 하거나 차를 마실 때, 책을 계속 잡고 있으면 번거롭죠. 독서대에 세워 놓으면 손을 떼어도 책이 펼쳐져 있습니다. 작은 가방을 메는 날에는 책만 가져가고, 테이블에서 오래 읽을 때 독서대를 챙겨 보세요.
나이스 O.101 독서대
가로 302mm, 세로 213mm의 합성목재 독서대입니다. 뒤 지지대와 앞 받침을 눕힐 수 있고, 스프링 책잡이가 달려 있습니다. 책장을 넘길 때는 책잡이를 들어 종이가 접히지 않도록 해 주세요.
8,900원손에 든 책이 자꾸 덮일 때.
버스나 지하철에 앉아 책을 읽을 때, 책이 자꾸 덮이면 독서링을 써 보세요. 엄지를 끼워 펼친 양쪽 페이지를 눌러 주는 도구입니다. 책은 다른 손이나 무릎으로 받치고, 손가락이 불편하면 독서링을 빼세요.
코히모 우드 독서링
웰넷우드 옵션 1개이며 모델명은 4W154입니다. 목재로 만들었고 크기는 8.5×3.5cm입니다. 가운데 원형 구멍은 크기를 조절할 수 없는 형태이므로 엄지에 맞는지 확인하고 고르세요.
5,100원숙소가 어두운데, 조금 더 읽고 싶을 때.
숙소에서 조금 더 읽고 싶은데 방 전체에 불을 켜기 어렵다면 북라이트를 써 보세요. 클립으로 책에 고정하고 페이지 쪽으로 빛을 맞추면 됩니다. 함께 있는 사람의 눈을 비추지 않도록 방향과 밝기를 조절하세요.
아이리버 ICL-100 북라이트
화이트 색상의 USB C타입 충전식 조명입니다. 크기는 46×17.3×80mm이며 집게형 클립으로 고정합니다. 세 가지 조명 색과 밝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나가기 전에 충전하고 책 표지에 잘 고정되는지 확인하세요.
10,550원읽던 책을 잠깐 덮어 둘 때.
내릴 정류장이 가까워지거나 자리에서 일어날 때는 읽던 쪽에 책갈피를 끼워 두세요. 다음에 펼칠 때 읽던 쪽을 다시 찾지 않아도 됩니다. 네 장을 모두 들고 다닐 필요는 없습니다. 책에 갈피끈이 달려 있거나 북커버의 밴드로 표시할 수 있다면 따로 사지 않아도 됩니다.
워너디스 미라이트 책갈피 4장
07 밤하늘 디자인 1세트이며 서로 다른 그림의 책갈피 네 장이 들어 있습니다. 반투명 PP 소재이고 한 장의 크기는 50×140mm입니다. 책 사이에 끼워 쓰는 형태로, 페이지를 눌러 고정하는 클립과는 다릅니다.
6,280원책에 맞게 고르고, 필요한 것만 챙기세요.
나가기 전에 책에 커버를 씌우고 평소 쓰는 가방에 넣어 보세요. 독서대까지 넣었다면 가방을 들어 무게가 부담스럽지 않은지 확인하세요. 책을 손에 들고 읽을 계획이라면 독서대 대신 독서링만 챙겨도 됩니다.
책갈피는 읽던 쪽에 끼워 두고, 북라이트는 어두운 곳에서 읽을 계획이 있을 때만 더하세요. 이미 편하게 쓰는 갈피끈이나 거치대가 있다면 그대로 쓰세요. 소품은 부족한 것만 더하면 됩니다.
나가기 전에, 이것만 확인하세요.
- 북커버가 책의 높이와 두께에 맞는지
- 독서대를 넣은 가방이 너무 무겁지 않은지
- 독서링이 엄지를 조이지 않는지
- 북라이트가 충전됐고 책에 고정되는지
독서 소품, 자주 묻는 질문.
북커버 L이면 어떤 책이든 들어가나요?
아닙니다. 책을 펼쳤을 때의 가로 길이와 세로 길이가 커버에 맞아야 합니다. 책등 두께도 영향을 주므로 L이라는 이름만 보고 고르지 마세요.
독서대와 독서링을 같이 사야 하나요?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테이블에 책을 세우려면 독서대를, 손에 들고 펼쳐 읽으려면 독서링을 살펴보세요. 이미 책을 편하게 읽고 있다면 둘 다 추가하지 않아도 됩니다.
북라이트는 카페에서도 꼭 필요한가요?
아닙니다. 주변 조명으로 충분히 읽을 수 있다면 필요하지 않습니다. 조명이 어두운 곳에서 쓸 때도 다른 사람의 눈을 비추지 않도록 방향과 밝기를 조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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